레드닷 디자인 어워드
2021 수상작: 올리버 벙커침대
안데르센의 올리버 벙커침대가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‘Red Dot Design Award’의 Product Design 분야에서 본상인 위너(Winner)를 수상했습니다.
Red Dot Design Award는 1955년에 독일 에센에서 탄생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 주최로 65년간 이어져 온 세계 최대의 디자인 경연대회 입니다. 레드닷 심사위원들은 세계 각국에서 출품된 8천여 개의 작품에 대해 면밀히 조사, 블라인드로 최종 심사하며, 제품디자인, 브랜드 디자인, 커뮤니케이션 디자인,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뛰어난 디자인 및 트렌드 선두주자를 뽑는 디자인 대회 입니다.
올리버는 ‘숲 속 트리하우스’를 모티프로 한 자연소재와 아이들의 회귀본능을 파악해 아늑하게 제작한 ‘시크릿도어, 시크릿커튼’이 특징적인 기능성 벙커침대 입니다.올리버 벙커침대는 뛰어난 북미산 메이플원목 소재와 친환경적인 마감, 그리고 아이를 위한 창의적이고 공간효율적인 기능들이 베이비 앤 칠드런 부문에서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.
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은 2021년 6월부터 약 1년간 독일 에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체체 졸버레인 박물관에서 열리며, 수상작은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레드닷 국제연감에 수록됩니다.